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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2024.04.29 구병삼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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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오늘 오후 3시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 3층에서 열리는 제1차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를 주재합니다. 인사말씀까지 공개하며 종료 후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장관은 오후 6시 제4차 통일이 있는 저녁을 주재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또한, 장관은 오후 8시 KFN 페이스북 방송에 출연합니다.

장관은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장관은 5월 1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제8차 수요포럼을 주재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장관은 5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그랜드워커힐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통 글로벌전략특별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강연을 합니다. 이어서 장관은 오후 6시 제5차 통일이 있는 저녁을 주재합니다.

장관은 5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열리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학술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합니다.

이어서 장관은 오전 10시 30분 장관실에서 슈나이더 독일 총리실 정무차관 겸 동독 특임관을 면담합니다. 일정만 공개하며 면담 후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또한, 오후 3시 장관실에서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단을 면담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통일부 차관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3차 한독 통일자문회의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합니다. 개회식까지 공개합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보도 보면 북한이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 위해서 만든 도로에 지뢰 매설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이거 관련해서 정부 입장 궁금합니다.

<답변> 동 사안에 대해서는 군에서 대응하는 사안으로서 통일부 차원에서 확인해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유관기관과 함께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데 앞서서 다른 도로에서도 가로등 철거 같은 움직임이 있었는데 연속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북한에서 아예 남북 사이의 도로를 다 차단하겠다, 이런 의지를 밝힌 것으로도 보이고,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 궁금한데요.

<답변> 북한이 그동안 통일을 지우고 남북관계를 중단한 상황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지금 오늘 이 사안도 만약 사실이라면 그러한 일환의 연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북한 전문 여행사가 태양절 명칭을 더 사용하지 않는다고 통보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의도가 뭐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관련해서 이번 올해 4월 15일 김일성 생일부터 태양절 사용을 현격하게 줄인 동향이 있었습니다. 보도 내용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릴 내용은 없는데 전반적으로 북한 의도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북한 내 자수캠페인이 2022년경에 확산됐다는 영상이 입수됐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이게 지금도 이런 문화가 북한 내에 있는 건지 혹시 통일부 차원에서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지금 한류 확산 동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그 보도와 관련해서 통일부가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UN이 북한인권결의를 통해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의 폐지와 개혁을 촉구할 만큼 북한이 외부 문화를 단속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는 행위는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입니다.

외부 문화를 접했다는 이유로 사형 등의 중형을 처하는 것은 인권을 인류 보편의 가치로 인정하는 국제사회의 상식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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